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문단 편집) === 사태 전개 === 이후 레진 내부에서는 회의에 들어갔다는 [[http://flashduk.tistory.com/498|뉴스]]가 나오기는 했으나, 레진을 이용하는 루리웹 유저들은 [[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03920?|이미 떠난 버스잡아서 뭐하냐는 반응이다.]] 레진 내부가 회의 중이라는 기사는 떴지만, 정작 소속 작가들은 서로 [[http://m.dcinside.com/view.php?id=webtoon&no=961259&page=1&recommend=1|나무위키에 실린 걸 축하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와, 대체 무슨 회의를 하는 거냐는 비판도 있다.-- 빈 회의도 아니고--[* 트윗을 올린 작가는 레진코믹스에서 [[드래곤시터]]를 연재중인 지카.] 해당 사태의 원인과 기타 사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면, 레진 소속 작가들은 자중해야 마땅하다. 레진 내부에서 긴급 회의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레진 소속 작가들끼리 등재 축하를 하고 있다는 말은, 사태가 심각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소속 작가들이 전혀 자중하고 있지 않다는 말과 동일하다. 한시간 뒤, 지카 작가는 '''"뭔 소린지 잘 몰랐지만, [[집단사고|다른 작가들이 다 옹호하는 눈치여서]] [[친목질|나도 한배를 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을 뿐]], 다른 작가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게 내 잘못은 아니지 않느냐. [[관심종자|어쨌든 관심을 받아 기쁘다.]]"'''라며 비꼬는 트윗을 올렸다. [[http://archive.is/8ZTwJ|@]] 이런 반응을 보면 위에서 언급한 [[친목질]]과 [[작은 사회]]의 문제가 결코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http://news1.kr/articles/?2726881|7월 21일 18시 48분에 나온 두 번째 뉴스 보도]][[http://archive.is/kDOWA|@]]에 따르면, 레진코믹스 측에서는 "작가와의 관계는 단지 작품 계약을 맺은 사이이기 때문에 작가의 영역이라 회사에서 입장을 밝힐 수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결국 이 사건에 관해 레진은 아무런 공식적 언급, 조치를 취하지 않겠다는 소리인 셈이다. 여기에서 어느 쪽을 지지하는 의사를 밝히면 당연히 반대쪽의 공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중립적 입장을 취한 것이었다. 더불어 레진에서 옹호 발언을 한 작가들은, [[여성시대|모 사이트]] 때문에 고통받은 [[레스트바티칸|같은 회사 작가]]를 배려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레바 작가는 이 와중에도-- 신박한-- 드립을 치고 있다.[[http://m.dcinside.com/viewimage_pop.php?id=webtoon&width=590&no=29bcc427b38b77a16fb3dab004c86b6f113d37b1bcb66f765f6c17c86350bd63fd7922f24df7d73280f8027e5d66a13c5bdcaf41e46ddb45&f_no=21b8c627abc236a1|#]][* 2~3주 후 연재가 재개된다고 하면서 올린 [[한강 인도교 폭파|사진이]] 이승만이다...] 뒤늦게 문제가 되자, 다음과 같은 발빼기를 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다.[[http://archive.is/sPbzr|@]] '''물론, 이게 눈가리고 아웅거린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00142&code=61121111&cp=du|22일 0시 4분, 3번째 기사]]로 [[국민일보]] 기사가 나왔다. 그런데 새로운 소식은 없고, 그냥 현 상황을 소개한 뒤 "앞으로 레진코믹스가 어떻게 할지 지켜보자"고 마무리했다. 그 후 나온 시노드 미디어의 [[http://cultures-wing.tistory.com/4|기사]]에 따르면 앞으로도 입을 열 생각은 전혀 없는 듯하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47340&page=1&recommend=1|과거 레진코믹스에 유해 사이트 제재를 가했던 방통위에 대한 재평가론이 나올]] 정도로, 기존 사용자들이 레진코믹스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추락하고 있다. 물론, 이 재평가는 방통위를 쉴드치는 발언이나 행동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레진 코믹스를 비꼬는 표현이다. 네이버 연관검색어에서 '레진코믹스 메갈'이 삭제되었다고 한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57298|#]] 당연히 반응은 매우 부정적이다. '''다만, 시간이 지나자 다시 뜨고 있다.''' 한편, 루리웹에서는 익명의 레진 작가가 현 사태에 대해 안타까움과 씁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http://bbs.ruliweb.com/news/board/1002/read/2104045?|원본]] [[http://archive.is/DZpOG|아카이브]] 이런 상황을 레진코믹스는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454507§ion=sc3|해당 기사]]와 같은 소극적인 대처로 일관중인 것과 동시에 작가들마저 [[http://bbs.ruliweb.com/family/212/board/300277/read/2104110?|독자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고수하게 되자, 일부 독자 측에서 먼저 [[웹툰 규제 찬성 운동|예스컷 캠페인]]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작가들의 오만한 태도에 대항했었다.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 레진코믹스 내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42049|저작권 보호]]나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626&l=1130066|회원탈퇴의 불편함 [* SNS계정으로 가입한 경우 탈퇴 메뉴가 아예 없다. 비밀번호 변경(설정)을 해야 탈퇴 메뉴가 활성화된다.] ]]과 관련된 플랫폼 자체의 문제도 하나 둘 수면 위로 드러남에 따라 이미 등돌린 독자들의 좋은 조롱거리가 되었다. 게다가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곳의 비밀번호 글자수 제한(50자)과 탈퇴 시의 비밀번호 입력란 글자수 제한(20자)이 다른 문제가 드러났다. 이 와중에, 익명의 업계종사자라는 말과 함께 레진코믹스 내부 회의내용을 유출한 인물이 있다.[* 뒷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진짜 레진코믹스에서의 내부 회의내용은 아니다.] [[https://twitter.com/dalgom88/status/756421501587369984|#]] [[http://archive.is/54HxE|@]] 수익 저하보다는 방통위에서 내려올 규제를 더 무서워하는 분위기라는 증언이다. 이 계정이 현 레진코믹스 직원에게 사칭이라며 저격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나중에 해당 트윗을 올리던 사람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83359|웹툰 에이전시 업체중 하나인 AA 미디어]][[http://archive.is/RrkmZ|@]]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84311&page=1|밀접한 관계]][[http://archive.is/33YPQ|@]]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점점 악화되고 있는 레진코믹스의 현 상황을 더 힘들게 하고 있다고 생각됐었다.[* 단 후술할 이유때문에 해당 추측은 어느정도 진행상황과 맞아 떨어지게 됐다.] AA미디어의 작가라는 증거글이 올라왔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97333&page=1|@]] 위의 AA 미디어의 작가라는게 밝혀지자 현재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 또한, 현재 AA 미디어는 레진코믹스뿐만이 아니라 탑툰, 짬툰 등 여러 회사와 계약을 맺고 있는 상태에서 AA 미디어의 작가의 이런 행보는 지금까지 그나마 화마를 면하던 탑툰이나 짬툰 등의 다른 업체로도 불길이 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AA 미디어의 대표 의 정식적 입장 발표가 있었다. 레진과 다른 플랫폼과 다르게 매우 빠른 대처가 아닐수 없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00093&page=1|@]] 허나 입장 발표로 추론컨데 달곰이 누출한 회의록이 전부 거짓은 아니란 반증이 되면서 과거 달곰의 트윗이 대표의 말에 신빙성을 의심케 하고 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0077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신뢰성과는 별개로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21367384564022&id=100000723169153|AA 미디어 대표는 레진보다는 빠르고 정연하게 발표]]했기 때문에, 회사 사정상 월요일까지 징계회부가 걸린다는 소리를 보고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09745|한번 기다려보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현재는 블로그에 [[http://blog.naver.com/darong88/220769854501|사과문]]을 제외한 전 글을 삭제한 상태이나 사람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현재로서는 달곰은 그리 중요하지 않으며 디즈니에 제보되었기 때문에 대다수 노쉴더들의 관심이 멀어진 상태이며, 자살하라는 댓글을 다는 자들은 [[미네르바]]에게 자살 종용을 했다는 좌파단체 같은 메갈의 분탕으로 여기고 있다. 결국, [[탑툰]]에서도 유저들이 탈퇴하는 러쉬가 이어지는 연쇄작용이 벌어졌다. [[조이뿅]]이 사과문을 내걸고 뒤로 타계정을 써서 욕을 하다가 걸린 이후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고 급전직하했으며, 사실 웹툰 작가의 출신성분이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의심의 눈초리를 어디도 피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7월 24일 12시 57분 현재, [[탑툰]]이 칼을 빼들었다. 메갈리아 인증과 동시에 독자들을 비하하는 경솔한 트윗으로 문제가 된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내리고 전액 환불조치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공개적으로 사과문을 게시했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1770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사과문의 내용이 현 사태의 핵심을 찌르고 있고, 무엇보다 독자들이 원했던 형태의 제재를 모든 플랫폼 중 처음으로 행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눈가리고 아웅일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다. 가장 큰 문제는 사건의 중심이 아니라 AA 미디어의 스토리 작가 달곰이 사단을 일으킨 [[탑툰]]과 달리 사태의 중심에 있는 [[레진코믹스]]가 [[탑툰]]보다 일처리가 더욱 늦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사태에서 미리 [[레진코믹스]]가 사태수습에 나섰다면 이번 사건의 전개는 많이 달라질 수도 있었다. 이러던 와중에 [[짬툰]]과 관련하여 '멧돼지 없는 플랫폼'을 내세운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0799201|사칭 광고]] 를 하는 사건이 있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012328|하지만]] 30여분만에 짬툰의 사칭으로 밝혀졌으며 사칭하던 도메인에 [[http://archive.is/nXYRi|사과문을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